청소를 매일 하고 청소기를 매일 돌리는 것도 아닌데 계속 청소용품 사 모으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?한번 샀으면 한번 산 것으로 계속 잘 사용하면 되는데 반복적으로 사 모아요.그리고 그걸로 오히려 집을 더 어수선하게 만들어놔요.그러면 청소용품 사는 게 의미가 있나요?이해 할 수가 없으니 혹시 비슷한 심리 가진 분이 있으면 답변해주세요.
청소용품 사는 건 일종의 준비나 안심 같은 느낌일 수도 있어요
필요할 때 쓸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한 거 아닐까요?